인간의 힘으로는 막지 못하는 자연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진과 화산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연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지진과 화산
아무리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시대가 발전한다 하더라도 인간의 힘으로써는 대처할 수 없는 재앙과도 같은 한가지가 있습니다. 다름 아닌 자연재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다양한 자연재해들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두가지가 있다면 바로 지진과 화산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비가 많이 오면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둑을 쌓는 등의 노력은 할 수가 있겠지만 지진과 화산의 경우 피해를 줄이기 위한 그 어떠한 노력도 할 수 없는 그야말로 자연의 위대함을 알 수 있게 해주는 현상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그렇다면 지진과 화산은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 발생을 하게 되는 것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진이 발생하는 이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원형 모양이 되겠습니다. 중요한건 온전한 원형이 아닌 다양한 판들이 모여서 원형 모양을 이루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판들의 움직임에 의해서 지진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러한 판 아래에는 맨틀이라는 구조가 있습니다. 이 맨틀이라는 구조는 열에 의해서 온도가 올라가게 되고 이러한 온도는 맨틀을 말랑한 상태를 만들게 되는데요. 말랑한 상태의 맨틀 위에 판들은 조금씩 움직이게 됩니다. 이 움직임으로 인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지진이 발생하게 되는 것인데요. 이러한 판의 움직임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를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겠습니다. 서로 다른 두 판이 부딪히게 되는 경우와 그리고 하나의 판이 또 다른 하나의 판 아래로 파고 들어가는 형태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러한 충돌은 곧 충격을 만들게 되고 그 충격은 판 위에 있는 사람이나 건물들에게 고스란이 이동이 됨으로써 각종 피해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중요한건 이러한 자연적인 현상에 의해서만 지진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인공적인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인데요. 인공적인 지진을 만드는 몇몇 원인이라 한다면 큰 건물을 붕괴하거나 혹은 지하수의 개발 등이 있겠습니다.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적어도 인공적인 지진을 발생시키는데 작용할 수 있는 요인들은 만들지 않는 것이 현명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지진과 화산의 상관관계
앞서서 말을 한 것처럼 지진의 경우 판과 판이 만나게 되는 경우 한쪽 판이 다른 판의 밑으로 파고 들거나 혹은 두 판이 서로 충돌을 하게 되는 판의 경계면에서 상당히 많이 발생한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서로 다른 두 판의 충돌이 일어나는 위치이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위치에서 또 많이 발견되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다름 아닌 화산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화산의 경우 두 판이 갈라지는 곳에서 많이 관측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화산은 왜 발생을 하는 것인지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구 내부에는 마그마라는 물질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마그마라고 하는 것은 지구 내부의 엄청난 열에너지로 인해서 각종 암석들이 녹아있는 형태를 이야기하는 것인데요. 마그마는 맨틀 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엄청난 열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마그마 주위에 있는 암석들을 조금씩 녹이게 되고 녹이게 되면서 점점 위로 솟아오르게 되겠는데요. 솟아오르는 마그마는 주위 암석들을 녹이면서 마그마들은 지구 내부에 있는 빈 공간으로 응집하게 되겠습니다. 응집된 마그마는 상당한 열에너지를 뿜으며 위치를 하게 되는데요. 이 응집된 마그마가 땅의 갈라진 틈을 만나게 되면 응집되 있던 에너지가 분출이 되면서 표면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 마그마가 분출된 형태를 우리는 용암이라고 부르는데요. 화산의 활동을 보고서 지진을 예측할 수 있을 정도로 화산과 지진은 아주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고 이야기를 해도 되겠습니다. 단 화산이라고 해서 무조건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닌데요. 활동 여부에 따라서 활화산과 휴화산 그리고 사화산으로 분류한다는 점도 함께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